락앤락 4년 연속 2017 세계일류상품 선정
- 세계 119개국에서 사랑받는 밀폐용기
-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소비자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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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앤락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사진제공=락앤락 |
[2017-12-07]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115390)이 플라스틱 밀폐용기 부문에서 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락앤락은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17 세계일류상품’ 플라스틱 밀폐용기 부문에서 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인 제품이 자격 조건이다.
락앤락의 수출국은 현재 전 세계 119개 국에 달한다. 지난 9월에는 미국 최대 TV홈쇼핑 ‘QVC’에서 ‘오늘의 특별한 상품(TSV)’ 방송을 통해 하루 만에 ‘락앤락클래식’ 30만 세트(단품 약 550만 개)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락앤락은 4면결착 밀폐용기 ‘락앤락클래식’ 이후 소비자들의 선호에 맞춰 다양한 소재와 기능을 겸비한 밀폐용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세계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특히 ‘안전’과 ‘친환경’을 중시하는 사회트렌드에 따라 신소재 ‘트라이탄(Tritan™)’으로 만든 ‘락앤락 비스프리’도 출시했다. 식재료별 맞춤용기 ‘락앤락 스페셜’도 실용성을 겸비한 기발한 아이디어 용기의 대표사례로 손꼽히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항균 비스프리’를 비롯해 안정적 적층능력을 강화한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올해로 벌써 4년 연속 락앤락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락앤락은 소비자의 편의와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마음으로, 우수한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