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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락앤락, 신개념 ‘스팀에어프라이어' 출시…사전 예약 진행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0.09.09 18:36:32 조회수 : 1046
락앤락, 신개념 ‘스팀에어프라이어' 출시…사전 예약 진행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오는 22일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스팀에어프라이어’ 공식 출시를 앞두고, 9일부터 21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는 락앤락이 조리 기능에 주력해 개발한 주방 소형가전으로,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한계를 보완해 스팀 조리까지 가능한 ‘액티브 스팀’ 기술을 적용하였다. 액티브 스팀은 트레이에 물을 담아 일정 시간 끓인 후 증기를 내는 방식이 아닌, 스팀 히터가 곧바로 증기를 발생시켜 조리물에 직접 분사하는 기술이다. 분 단위로 스팀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음식 구석구석 고르게 스팀을 적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통해 고가의 스팀 오븐에서나 구현할 수 있었던 요리들을 에어프라이어에서도 간단하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게 됐다. 락앤락은 이 신개념 스팀 에어프라이어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판매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는 기존 에어프라이어와 달리, 찌는 요리(스팀)와 굽는 요리(에어프라이어)가 모두 가능한 혁신적인 에어프라이어다. 스팀 혹은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각각 따로 사용하거나, 스팀과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동시에 되는 멀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멀티 기능을 이용하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기능으로 굽기 전에 스팀(증기)을 분사하면 음식물에 있는 전분이 막을 형성해 수분을 내부에 가둬두게 되는데, 이 때문에 더욱 촉촉하고 음식이 식어도 오랫동안 바삭한 상태를 유지한다. 단순히 굽거나 튀길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음식물 표면에 수분이 스며 나와 눅눅해진다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덕분에 음식 맛이 한결 좋고, 기존의 에어프라이어로는 하지 못했던 메뉴를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 하나로 완성할 수 있게 됐다. 닭 튀김, 만두, 삼겹살 등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던 일반적인 메뉴에 더해 나물 요리, 배숙, 수비드 닭가슴살, 계란찜 그리고 떡볶이나 푸딩 등 다양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최대 60분까지 1분 단위로 스팀 및 에어프라이어 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온도 역시 80℃에서 200℃까지 설정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재료는 자동 메뉴로 설정해 편의를 높였다. 고기, 치킨, 만두, 생선구이 등 8가지 대표 메뉴를 정하고, 해당 조리 버튼을 누르면 가장 알맞은 시간과 온도로 자동 조리해 준다. 무게 단위, 조각 단위로 조리를 세팅할 수 있어 더욱 섬세하다. 7L의 대용량으로 생닭 네 마리(4호 닭 기준)까지 펼쳐 넣을 수 있고, 3~4인 가구가 활용하기 충분하다.
㈜락앤락 이노베이션팀 이웅희 팀장은 “주방 필수가전으로 떠오른 에어프라이어를 더욱 편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한계를 보완하고 차별화된 액티브 스팀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사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특별 할인의 혜택을 누리고, 스팀과 프라이 요리가 동시에 가능한 신개념 스팀에어프라이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