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레트로 감성 냄비 '블리스 라레트로 IH' 시리즈 출시
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현대의 편리함과 아날로그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주물 냄비 ‘블리스 라레트로 IH’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블리스 라레트로 IH’는 톤 다운된 피스타치오 그린과 토피 브라운 컬러에 우아한 곡선을 살린 디자인으로 레트로 감성을 강조한 주물 냄비다. 자연스러운 세라믹 질감이 적용된 통주물 바디에 모서리가 없는 완전 곡면의 둥근 손잡이가 더해져 제품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부드러운 촉감의 러버코팅 노브와 주방장갑을 끼고도 손을 넣어 손잡이를 잡을 수 있도록 공간감이 있는 와이드 핸들을 적용해 손에 꼭 들어맞는 안정적인 그립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특히 뚜껑 내부에 이음새가 없는 심리스 결합 방식을 새롭게 적용하여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3단 수분링의 셀프베이스팅 효과로 음식 풍미를 살려줘 더욱 맛있는 조리가 가능하다. 가격은 9~10만원대다.
또한 PN풍년은 냄비 컬러와 뚜껑 디테일에 변화를 준 ‘블리스 라레트로 뷰 IH’를 함께 출시해 소비자에게 보다 넓은 선택 폭을 제공할 계획이다. 블리스 라레트로 뷰 IH는 채도를 낮춘 부드러운 핑크 컬러에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유리 뚜껑을 적용해 요리 초보자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7~8만원대다.
PN풍년 관계자는 “블리스 라레트로 IH 시리즈는 레트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컬러에 사용 편의성을 겸비한 기능성 통주물 냄비로, 1인 가구부터 3인 가구까지 사용하기 좋다”며 “블리스 라레트로 IH 냄비로 따뜻한 주방을 연출하면서 일상 요리부터 연말 요리까지 특별하게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