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는 외교통상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관세청 등과 합동으로 7.19일(월) FTA 국내대책위원회(위원장 :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근 연세대 명예교수)에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FTA 활용지원 종합대책」을 보고하고 이를 확정ㆍ발표하였음
< 주요내용 >
o (원산지증명서 발급 간소화) 수출기업의 원산지증명서 발급부담 완화를 위해 세관ㆍ상공회의소의 원산지 증명서 발급절차를 간소화
o(국내 설명회 내실화) FTA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 중심에서 기업 수요에 맞는 다양한 FTA 활용방식 설명회로 전환
o (FTA 상대국 통합무역정보시스템 구축) 기업이 FTA 상대국에의 수출시 활용할 수 있도록 FTA 관련 정보를 포함한 통합무역 정보 시스템을 구축
o (전문 컨설팅 제공) FTA 활용에 관한 전문성이 부족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 컨설팅(“FTA 닥터”)을 제공
o (대학에 FTA 과목 개설) 상경계 학과에 FTA를 교양 또는 전공과목으로 개설토록 지원
o (FTA 해외 설명회 개최) 상대국의 FTA에 대한 낮은 인지도 및 무관심으로 인해 FTA 활용이 안되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FTA 상대국 기업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현지 해외설명회 개최
o (FTA 박람회 개최) 기업의 FTA 활용도 제고 및 국민의 FTA 이해 확산을 위해 FTA 박람회 추진
o (지역 FTA 활용지원센터 설치)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FTA 정보 및 상담 제공을 위해 지자체ㆍ유관기관이 공동참여하는 지역 FTA 활용지원센터 설치